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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황성주 파이토액트 프로틴 맛과 성분

by 오늘머볼까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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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단백질 보충제가 많이 출시되어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일단 가격적인 부분을 떠나서 일단 건강식품이니 영양성분 함량을 자세히 살펴보고 먹는 식품이니 먹기에 불편하지 않는 식감을 가진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선택한 다음 가격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프로틴 제품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요즘 건강보조식품시장에 단백질 보충제가 유행 같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일상적인 식생활 중에 따로 고기를 챙겨 먹지 않는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 중 물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단백질이라 합니다. 근육을 구성할 뿐 아니라 각종 장기·피부·모발·손톱과 발톱의 주성분이 됩니다. 신경전달물질인 효소와 호르몬도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이렇게 중요한 영양성분이지만 곡류가 주식인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단백질 섭취량이 적다고 합니다.

WHO는 체중 1당 단백질을 하루 약 0.8g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몸무게가 60인 성인이라면 단백질을 하루 최소 48g 섭취해야 하는 것이네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근육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프로틴 보충제는 파우더 형태의 제품도 있고 제품 출시부터 쉐이킹 해서 마실 수 있게 만들어져 출시된 제품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마시는 제품은 가격적인 부분 조금 부담이 되고 만족할 만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거 같아 파우더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파우더 제품이 아무래도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 프로틴 함량이라든지 그 외의 다른 영양성분까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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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 제품을 찾아보시면 식물성 단백질인지 동물성 단백질인지 살펴보시고 만약 동물성 단백질 제품이라면 분리유청 제품으로 선택하셔서 소화에 부담이 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는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 맛 부분에서 좀 더 담백하고 소화에도 좋을 거 같아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제품인 파이토액트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영양성분이 필수아미노산 9종이 함유된 단백질이 기본 영양성분이고 이외에 칼슘과 마그네슘 나이아신 비타민B6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순전히 단백질만으로 이루어진 제품보다 더 좋아보였습니다. 단백질 보충제이지만 기타 영양소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면 더 좋으니까요.

아무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도 먹는 제품이다보니 아무래도 맛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약도 아니고 먹는 게 불편하다면 영양가가 제대로 소화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프로틴은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의 바닐라맛 초콜릿 맛 같은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순수한 콩맛이 납니다.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의 인위적인 비릿한 맛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라면 고려해보실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유에 섞어 먹고 있는데 두유맛이 좀 더 고소하게 느껴질 수준으로 먹을만했습니다.

 

시중에 240g 한통당 13000원에서 20000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3000원짜리는 자세히 보니 유통기한이 많이 남지 않은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았고 일반적인 경우는 240g 한통기준으로 20000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묶음 제품을 구매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것이니 기타 제품들의 맛과 구체적인 영양성분까지 잘 살펴보시고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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