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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

새정부 재난지원금 확정. 최소 100만원씩 지급합니다(5가지 지원금 신청)

by 오늘머볼까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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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첫 지원금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인당 1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지원되는 것 이외에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새정부의 여러 지원금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긴급생활지원금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생활 안정 자금이 지급됩니다.

 

대상: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로 4인 기준으로 100만원이 지급되며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 한부모 가구는 75만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금융 지원의 경우에는 소득 무관하게 주택 담보 대출은 은 5억원 금리는 0.1% 인하해주고 소득이 7천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2.5억원 까지 보금자리론을 0.3% 인하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미취업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액자금 대출지원을 확대하고,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하는 방안도 발표되었습니다.

■ 긴급복지생계지원금

긴급복지생계지원금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입원등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지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긴급복지지원제도입니다.

 

기존의 자격요건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긴급복지생계지원금 확인하기

 

그런데 이번에는 기존의 자격요건보다도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한시적신청)

 

 

대도시의 경우 주거용 재산에서 6900만원을 공제해주고, 금융재산 기준도 완화되었기 때문에 실직이나 휴폐업, 입원으로 문제가 생기셨다면 꼭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 소상공인지원

소상공인에게 600만원에서 1천만 원까지 차등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매출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다면 600만원부터 매출 감소율에 따라서 1천만 원까지 지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지원금 관련해서는 6월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 에너지바우처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서 에너지 파우처를 지급하게 됩니다.

새정부의 국무회의 결과 가구 간 12만 7천 원 에너지 파우처가 17만 2천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5월 25일 부터는 에너지 바우처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생계급여나 의료 급여 수급자가 대상이 되고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 질환자가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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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에너지 파우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주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에 대상 여부를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 특고·프리랜서 고용소득안정지원금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프리랜서 대상으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또한 법인 택시기사,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님들을 대상으로 소득안정자금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예술인들에게도 1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지원일정은 추후 고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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